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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목대로키우기

제라늄 외목대 수형 만들기-흰무늬크리스펌 p.crispum 울집 못난이 수형 1호 스웨덴 구대로 왔던, 리갈계 흰무늬 크리스펌입니다. (p.crispum) ​ 구대 올때부터 벼르던 녀석.. 가을을 기다리지 못하고,. 덜컥 가지치기했답니다. ​ 리갈류는 여름을 꽤 잘 버티기도 해서.. 혹여 흙으로 보낼 수도 있다는 각오로 했어요. 일단 굴곡진 부분 세 길이에 맞게 컷팅해주고, 길이하나 짧았던 가지도 잘라 주었어요. ​ 그런다음.. 아랫쪽 다 훑어내려 갑니다. 갑자기 힘을 줘서 꼬아버리면.. 메인 가지들이 또독할 수 있기에.. 스트레칭 한번 해주고, 살살 꼬아보았어요. 꼬아 놓은 후,.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진 수형을 지지대와 테이블타이를 이용해서, 세워줍니다. 바바는 가지치기 하는 날은 .. 물 준날..물 주는 날은 피해서 하고 있어요. 이 원칙만 지키면 크게.. 더보기
장미허브 외목대 수형으로 키우기 | 번식하기 외목대로 1차로 잡아서, 들쑥날쑥 삐죽거리는 머리부분을 정리해서 토피어리 수형으로 잡아볼게요. 새순을 핀셋으로 집어 떼어내는 순따기 = 순집기로 비어보이는 곳은 풍성하게 키울게요. 삐죽나온 장미허브 줄기는 자르는 가지치기로, 모양을 동그랗게 만들어줄게요. 이제는 퐁퐁 새순들이 나와서 풍성하게 만들어 줄때까지 기다리면 될거 같아요. 잘라낸 줄기들은 물꽂이 삽목으로 번식시켜볼게요. 빨대로 지지대를 세워 잎을 보호하고, 뿌리가 자랄때까지 물 풍덩해주겠습니다. 장미허브 식구들이 많이 늘었네요. 더보기